[전자신문]진화하는 화상회의 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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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고 있는 화상회의 장비-야마하 YVC-1000 화상회의 장비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.
기존 중.대형 규모의 화상회의 회의실 설치는 인테리어 위주와 구성과 설치의 복잡함으로 인하여 비실용적인 경우가 많았다. 또 비용을 절약하기 위하여 회상회의를 도입하는 취지와 다르게 예산 낭비가 지적되었다. 또한 설치 후, 회의실 환경 또는 참석자 등의 구성이 변경 될 경우, 장비의 이해가 난해하여 전문가가 아닌 경우 회사 담당자가 직접 조작하기가 어려웠고 회의실을 이전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였다. 이러한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하여 출시된 제품이 야마하의 YVC-1000이다. 야마하(YAMAHA) 공식 수입원인 ㈜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 관계자는 "판매 중인 야마하 YVC-1000은 다양한 환경에서 설치 및 사용되고 있다."고 말한다. 야마하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통하여 최대한 회의실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, 사용이 용이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.
이종민 기자(ljm@etnews.com)
위의 S사 및 H사의 성공 사례와 같이, 별도의 고가 에코캔슬레이션 장비와 추가의 마이크 및 스피커 설치 없이 YVC-1000과 MIC1000EX(확장 마이크)만으로 구성이 가능하다. 또한 YVC-1000은 타사의 무선 마이크 또는 스피커와 호환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하여 휴대폰으로도 쉽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. ㈜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 류영은 사원은 “국내의 기존 회의실 및 강의실, 강당 등 다양한 곳에서 야마하 YVC-1000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,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화상회의 및 화상강의, 음성전화를 진행할 수 있다.”고 밝혔다. 한편, 제품과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현재 대리점 및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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